경주서, 굴삭기 유리창 파손된 사건 발생
경주경찰서는 북군동 소재 A 골프장 증설현장에 세워 둔 굴삭기 8대의 유리창(시가 400만원상당)이 파손된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사건 발생시간대는 3일 오후 7시30부터 4일 오전 6시30분 사이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외 타지역에서 들어와 작업 중인 굴삭기들이 주로 손괴된 사실에 주목, 이에 불만을 품은 관계자들에 의한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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