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우터널 무료화 서명운동 개최
김홍기 기자
진보신당 대구시당 북구당원협의회(위원장 조명래)가 논란이 되고 있는 국우터널 무료화 서명운동에 뛰어들었다.
북구협의회는 5일 북구 동천동 동천근린공원에서 개최된 ‘강북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친환경 무상급식과 국우터널 무료화를 위한 홍보와 서명을 펼쳐 2시간만에 1천여명의 시민 서명을 이끌어냈다.
북구협의회는주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부응하여 지속적인 주민서명운동을 벌여나가는 한편 5월 중순부터는 국우터널앞에서 출퇴근시간 피켓팅 등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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