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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율 67.0% 잠정 집계…신기록 또 경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투표 마감 결과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잠정 투표율이 67.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선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2천966만2천313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4년 전 최고 기록을 세웠던 21대 총선의 66.2%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선관위가 발표한 이번 투표율엔. . .
2024.04.11
사전투표 45% ‘5060’…30대 가장 적어
지난 5~6일 실시된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60대가 가장 많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자 수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30대였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1천384만9천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60대가 314만1천737명(22.69%)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5. . .
2024.04.11
‘올드보이’ 박지원·정동영, 4년 만의 귀환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와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민주당 정동영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후 4년 만에 국회로 돌아오게 됐다.특히, 1942년생인 박 후보는 81세로, 4·10 총선에 출마한 원내 정당 후보 중 최고령이다. 박 후보는 페이스북에 글. . .
2024.04.11
숱한 잡음에도 승리 자신하는 민주당의 ‘오만’
더불어민주당이 김준혁·양문석 후보의 ‘여성 비하’ 막말과 부동산 ‘편법 대출’ 의혹 등 각종 논란과 이재명 대표의 잇단 설화에도 불구하고 총선 승리를 자신하면서 대구경북(TK) 유권자들 사이에서 ‘오만의 극치’라는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민주당은 4·10 총선을 이틀 남겨둔 상황에서 ‘정권 심판론’으로 이미 판세가 굳어졌다. . .
2024.04.09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 계획 없다”
대통령실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 여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앞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증원 1년 . . .
2024.04.09
尹 대통령 “재개발·재건축 속도 낼 것”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에서 “지금이 주택시장 정상화의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재건축·재개발 규제. . .
2024.04.09
與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는 거야 심판”
국민의힘은 8일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데에 “거대 야당을 심판하려는 국민들의 분노”라고 주장했다.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4년간 ‘입법 독재’와 ‘방탄 국회’로 민생을 철저히 외면한 180석 거대 양당을 심판하고 범죄자들과 종북주의자들, 위선자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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