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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정치
국방부, 7월부터 ‘일상감사제’ 시행
국방부는 27일 대회의실에서 국방분야 공직기강확립 대책회의를 개최하고내부 감사를 강화하는 '일상감사제'를 다음달부터 실시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김관진 국방장관 주관으로 방위사업청, 병무청, 합참, 각 군 지휘관, 감찰분야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오는 10월부터는 방위력 개선과 군사시설을 담당하는 소령이나 5급. . .
2011.06.27
지역 주민들, 붕괴된 호국의 다리 허술한 보강공사 지적
지난 25일 새벽 ‘호국의 다리’(옛 왜관철교)가 붕괴된데 대한 용역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다리에 대한 보강공사를 하면서 예산 절감을 위해 허술한 보강공사에 의한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낙동강 모래준설 공사시 전체교각 8개 중 마지막 교각만 보강하지 않아 전체 물살의 강도가 . . .
2011.06.27
7인 후보들 서바이벌게임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에 출마한 7명의 당권 주자들이 24일 대구에서 ‘비전발표회’를 열고 첫 번째 연설 대결을 벌였다. 당권을 둘러싼 ‘7인의 서바이벌 게임’이 본격 개막된 것이다.이날 발표회에는 대구지역 전당대회 대의원을 포함해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북·막대풍선·부부젤라 등을 동원해 치열한 응원전도 펼쳤다. . . .
2011.06.26
홍준표 “특정계파, 공천권 갖고 공작정치”
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에 출마한 홍준표 후보는 26일 “특정 계파에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에게 특정 후보를 지지하라고 강요하고 권력기관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록 유도하며 공작정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방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들이 제게 직접 전화해 특. . .
2011.06.26
남경필, “오만과 탐욕을 넘어 상생으로”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남경필 당대표 후보는 26일 “대기업은 공동체와 시장경제 체제의 발전을 위한 상생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남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서 누구든 국회에서 출석을 요구하면 나올 의무가 있다”면서 “국회법 등이 정하는 제도 내에서 정정당당하게 국민. . .
2011.06.26
여야, 전대· 공천개혁’계파갈등 재연
한나라당은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친이계가 원희룡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가운데 친박계 유승민 후보를 포함한 또 다른 후보들이 친박계 지지를 이끌어내려는 계파 대결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향한 공천개혁안에 대해 주류 측과 비주류간 이견차를 보이면서 계파간 갈등이 수면위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 . .
2011.06.26
‘재외국민 선거범죄, 서울지법 관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재외국민 선거 관련 범죄는 서울중앙지법에서 관할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재외국민이 선거와 관련된 범죄에 대해 1심 재판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관할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지난 3월10일 출범한 정개특위는 내년 총선부터 재외국민 선거가. . .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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