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의료재단연합회 회장 선임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한국의료재단 연합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1일 한국의료재단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강 이사장의 회장 연임을 의결했다.
한국의료재단 연합회는 전국에 484개 의료법인 558개 병원을 회원사로 둔 국내 대표적 의료단체로 강 이사장이 2008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연합회는 정기총회에 이어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2011년도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주제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과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관 기능의 재정립과 전달체계, 보건의료산업의 육성, 의료에 관한 환자권익 증진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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