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육상 출전선수 속속 입국
12일, 43개국, 220여명 선수 참가
오는 12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육상 스타들이 속속 대구에 입국하고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허들 11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데이비드 올리버(미국.최고기록 12초89)와 100m 우승 0순위 후보인 월터 딕스(미국.9초88) 등 14명이 8일 오후 대구에 도착했다.
앞서 7일에는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1천500m에서 1위를 차지한 티지타 아샴(에티오피아)과 여자 멀리뛰기에 출전하는 안나 나자로바(러시아)가 대구에 입성했다.
아샴은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제일 처음으로 입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1천500m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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