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369점, 경대 경영 366점, 지역대 의학계열 406점이상 지원가능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인문계열(국수탐 표준점수 600점 만점 기준)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학과 및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 354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 학과 332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위권 학과는 318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최소 239점인 것으로 분석됐다.

자연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의·약학계열은 406점 이상, 서울지역 중위권학과 및 대구·경북지역 상위권 학과 364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상위권 학과 341점 이상, 대구·경북지역 중위권 학과는 326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며,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최소 261점이다.

7일 송원학원 진학실에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412점, 서울대 경제학부, 경영대학, 정치외교학부, 경희대 한의예(인문), 원광대 치의예(인문)는 408점, 성균관대 교육, 영상, 한문교육, 인문과학계열은 386점, 대구교대 초등교육은 369점, 경북대 경영학부는 366점, 경북대 영어교육, 국어교육은 362점,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행정학부, 일반사회교육, 윤리교육, 인문사회자율전공은 359점이면 지원 가능하다.

경북대 영어영문은 357점, 경북대 불어교육, 불어불문, 중어중문, 독어교육은 351점, 영남대 행정학과 342점이상이면 지원가능하다. 영남대 교육, 정치외교는 338점이상, 계명대 영어교육은 335점 이상이면 지원할수 있다.

자연계열의 경우 표준점수(국수탐 600점 만점)를 기준으로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는 431점, 가톨릭대 의예, 성균관대 의예, 고려대 의과대학은 428점, 경북대 의예, 부산대 의예, 인제대 의예는 420점, 영남대 의예, 계명대 의예, 대구가톨릭대 의예는 417점이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수리과학부, 전기정보공학부, 약학계열, 첨단융합학부, 연세대 치의예는 417점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다.

서울대 통계, 산업공, 수의예, 화학생물공학부, 기계공학부, 연세대 약학, 성균관대 약학, 이화여대 미래산업약학(자연), 중앙대 약학부, 경희대 치의예, 한의예(자연), 약학, 건국대 수의예, 경북대 치의예는 410점, 영남대 약학, 계명대 약학, 대구가톨릭대 약학은 406점이상, 경북대 수학교육, 전자공학부는 377점, 경북대 인공지능은 374점, 경북대 스마트모빌리티공, 컴퓨터학부, 인공지능컴퓨팅은 371점이면 지원 가능하다.

영남대 수학교육은 355점, 영남대 컴퓨터 공학 소프트웨어 융합은 350점, 대구대 간호(나)물리치료는 346점 이상이면 가능하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올해 수능이 불수능이였던 만큼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바탕으로 대학별, 학과별 모집 요강을 철저히 분석,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n수생 증가와 이과의 문과침공 등 변수가 많을 것 같다”고 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목록
종합뉴스 > 대학교
종합뉴스 > 대학교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최근글,댓글 출력
尹 대통령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공무원 민간경력채용 서류, ‘면접합격자’..
고의·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사법처리·재..
산업부 ‘기업 동향 대응반’ 운영…현장애..
용산에 ‘월 15만 원’ 대학생 기숙사 ..
최근글,댓글 출력
LH, 올해 신축매입임대 1만호 추가 매..
국토부,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 시행
한은, 1분기 경제 성장률 1.3%…수출..
가정의 달 선물 수요 선점 경쟁 불붙었다..
리만코리아, 북미 컨벤션 성료
최근글,댓글 출력
부모·자식 버린 패륜 가족, 유산 상속 ..
의대교수 사직서 효력 발생 시작…긴장 고..
25일부터 의대교수 사직 효력 발생…환자..
법무부,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
비수도권 대학생 정원 확대 쉬워진다
최근글,댓글 출력
경일대 “캠퍼스 벚꽃길서 낭만 사진 찍어..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재학생 착복식·승..
계명문화대, 지역 근로자 대상 여가 프로..
영남이공대, 총학생회와 소통의 장 마련
경북대 의대 신입생 증원안 50% 반영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교육청 공무원 신규임용 경쟁률 5.4..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개정교육과정 준비에..
대구교육청,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행사..
대구동부교육청, 신규공무원 대상 연수
경북교육청, 농산어촌 학교와 도시 학교를..
최근글,댓글 출력
대통령실 “尹대통령 제안에 화답한 李대표..
이재명 “다 접어두고 먼저 대통령 만나겠..
대통령실 “1분기 GDP 1.3% 성장…..
與 “수도권 중심 당 개편해야”
與野, 원내사령탑 강경파 유력…‘치열한 ..
최근글,댓글 출력
한총리, 동계청소년올림픽 마무리 현장 방..
유인촌 장관, 강원2024 경기장·선수촌..
2028년까지 등록 스포츠클럽 5만 개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D-10..
강원청소년올림픽 성화, 내달 3일 그리스..
최근글,댓글 출력
경북대병원 고용산 교수, 내시경학회 ‘최..
완치 없는 당뇨병…‘아차’ 싶을 땐 늦어..
희귀질환 앓는 소아·청소년, 구강건강 관..
“부정맥 치료 수준 한 단계 높이자”
소변 잦은데다 독감 증상까지?…‘급성 신..
최근글,댓글 출력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특화도시’,..
장미란 문체부 차관, 안도라·산마리노 방..
한·중·일 모여 미래세대 위한 문화예술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공모…한..
최근글,댓글 출력
대구경찰청, 선거경비 통합상황실 가동
대구경찰청,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기존 출판물 내용과 유사한 인터넷 강의교..
군위서 경운기 비탈길에 추락…70대 숨져..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 분야 숙련도..
오늘의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