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그랜드세일 행사를 시행
2월14일부터 18일간 10~80%할인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경주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그랜드세일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실시한 ‘보문관광단지 개장 33주년 기념할인행사’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 맞추어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와 공동판촉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2월 14일(목)부터 3월 3일(일)까지 18일 동안 보문관광단지 21개 입주업체가 참여하며, 할인쿠폰을 통해 숙박, 전시, 놀이시설, 공연 등을 10~80%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2월1일부터 전국 관광안내소, 서울역 등 주요역사,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등에 비치된 것과, 또는 경상북도관광공사 홈페이지(www.gtc.c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공원식 사장은 "이번 행사는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망설여지는 관광객들의 좋은 기회로 다양한 할인쿠폰으로 가족과 연인들의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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