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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정부 가짜뉴스 대응 TF 구축, 매우 긍정적"
정해용 대구 동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부의 가짜뉴스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축에 반색하며 적극 찬성하는 의사를 밝혔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부가 신속한 가짜뉴스 대응을 위해 TF를 구축한다는 결정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기존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노력만으로는 제대로 된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할 때 이번 TF 발족은 가짜뉴스 대응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민관 TF 구성으로 총선 관련 가짜뉴스의 모니터링과 삭제, 불법 및 인공지능 콘텐츠 가능성 판별, 신속한 차단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본인이 지난 대선 기간 동안에도 언론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활동을 가짜뉴스와의 전쟁의 최일선에 동참했다. TF가 가짜뉴스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으며 이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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