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 계사년 새해 시무식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2일 오전 9시 본사 회의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2013년 힘찬 도약을 위한 다짐의 자리로 ‘위기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현명함을 발휘하자’는 슬로건아래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가운데서 진행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000만 외국인 관광시대에 맞는 국제적인 관광단지 조성과 적극적인 민자유치로 안정적인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경쟁력 있는 조직개편,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대․내외 경쟁력 강화로 공사의 기업 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작년보다 경기 침체가 심화되어 우리공사의 사업 환경과 수익구조에 더욱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당장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나아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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