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람과 돈이 모이는 특화산업단지 조성
경북도는 총 161개단지에 172㎢에 이르는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조성된 단지는 96단지 101㎢이고, 조성 중에 있는 단지는 41단지 41㎢이며, 일반산업단지 24단지 30㎢를 계획 중에 있다.
산업단지 조성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본격적인 조성과 더불어 포항 블루밸리는 토지보상을 마치고 6월에 착공 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지역 특화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칠곡 농기계특화농공단지, 영양 농산물가공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앞으로 신개발 성장거점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신성장 동력 단지를 개발하며, 도청 신도시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서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중에 있다.
특히, 도청 신도시와 연계되는 특화된 첨단 산업단지는 동서4축 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생명‧신소재 IT산업 또는 그린밸리 산업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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