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보건소, 불소용액 충치균 치아 보호 나서
성주군보건소는 충치균으로 부터 치아를 보호하고 충치진행을 60% 가량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불소용액 양치를 어린이집 원아와 초등학교학생 등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또 지속적인 관리로 효과상승을 위해 매월 불소용액 배부와 잇솔질 방법 등을 병행하며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불소용액 양치는 충치균 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시린 치아에도 효과가 높으므로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불소용액을 배부 받을 수 있다.
불소용액을 이용한 가글과 올바른 잇솔질 교육도 할 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무료로 스켈링(치면세마)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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