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가치바치봉사단 장학금 전달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가치바치봉사단(단장 안희갑)은 공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17일 경산시드림스타트센터 아름드리교육장에서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및 베푸리경산주민네트워크와 연계해 미래의 일꾼인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화폐본부 가치바치봉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 수시로 지역의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 직원 1% 나눔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희갑 단장은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혜택을 주지 못해 아쉽지만 청소년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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