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세계육상조직위, 19일 동성로 육상체험·홍보관 개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동성 홍보관’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 대회 개막 D-100일을 맞은 19일 개관한다.
동성로홍보관은 글로벌 육상스타 경쟁장면을 디자인하는 등 다양한 홍보매체로 2011 대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개시하고, 대회일정 안내와 입장권을 판매하며 시민들은 육상게임과 육상용기구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육상체험·홍보관은 대구스타디움과 동성로에서 운영하며, 대구스타디움 육상체험홍보관은 국제육상경기연맹 후원사 마켓스트리트와 연계해 다양한 육상체험 및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으로 D-30일인 오는 7월28일 개관할 예정이다.
문동후 조직위 부위원장은 “육상경기의 박진감과 흥미를 느끼고 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수 있도록 육상체험홍보관 운영에 육상종목별 선수간의 기록대결, 대회의 관전포인트, 이색대결 등 재미있고 기억에 남도록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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