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 봉사로 경찰사랑 실천
경북지방경찰청은 정보화 환경으로부터 소외돼 있는 도내 15개 사회복지시설(수용인원1천68명, 컴퓨터보유 319대)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로 경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8일 지방청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문경경찰서와 함께 문경시 영신동에 있는 ‘신망애육원’을 찾아 컴퓨터 소모품을 전달하고 시설환경개선, 정보화 교육, 컴퓨터 수리, 청소년 선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채한수 정보통신담당관은 “향후에도 정보화 소외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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