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8회 대구시목련상 수상자 선정 발표
대구시는 여성발전 부문에 강세영(49·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여성학 부교수), 사회봉사 부문에 김태화(47·대구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평등가정 부문에 이맹자(59·(주)한지나라 공예문화협회 총무이사)씨 등 제8회 대구시목련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구시목련상은 올해로 8회째로 지난 4월 한달동안 공모해 각 기관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여성발전 부문 3명, 사회봉사 부문 4명, 평등가정 부문 2명 등 총 9명이 추천돼 지난 16일 심사위원회를 연 결과 이 가운데 3명이 선정됐다고 시는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리는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행사에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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