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미 준수’, 더 이상은 안돼요

교통법규 미 준수’, 더 이상은 안돼요

 

올해 발행된 OECD의 통계연표(factbook)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구 10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05명으로, OECD 가입국 중에서 2번째로 많았다


이는 OECD 평균인 인구 100만명당 63명에 비해 40%가량 많은 수치이다.

 

역대 정부마다 도로 환경 개선, 교통안전시설 확충, 바람직한 교통문화 홍보 등 많은 방법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해왔으나, 교통사고는 쉽게 줄지 않고 있다.

 

교통사고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교통법규 미준수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교통법규 미 준수라 함은 과속, 신호위반, 음주운전, 무단횡단 등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안이며, 크건 작건 법을 위반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고 대상 또한 정해져있지 않다


또한 나 혼자 교통법규를 준수한다고 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러므로 운전을 할 때에는 방어운전을 하고, 도보로 이동을 하는 경우에는 항상 주의를 살펴야 한다.

 

운전자, 보행자 모두 함께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이번 연말부터는 교통사망사고 없는 수성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수성경찰서 교통안전계

순경 박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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