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으로 교통사고 증가

청소년 교통사고는 부주의로 많이 발생한다


등하교 중 스마트폰으로 음악감상이나 인터넷 등을 사용하며 보행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신호가 바뀐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자 신호가 바뀌었다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보행할 경우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차량 등과 충격하고 자칫하면 끔찍한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작년 우리 관내에서 청소년이 등굣길에서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보행자 신호등을 횡단하던 중 차량과 충돌하여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 원인은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서 보행자 신호를 보지 못한 점, 보행자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주의력이 극감한 점이다


차대사람 사고의 경우 치사률이 높아 횡단보도 이용 시 스마트폰 조작등의 행동을 삼가고 차량의 진행사항을 살핀 후 횡단하여 자칫하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에 다함께 노력하도록 하자.

 

대구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곽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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