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띠는 너도 나도의 생명띠

운전자 뿐만 아니라 조수석과 뒷자리의 탑승자들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뒷자리의 탑승자들은 안전띠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잘 착용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문제가 되고 있다.


과거 경찰청에서 안전띠 착용을 강조할 당시에는 안전띠 착용률이 90%를 넘었으나 언제부턴가 운전자들 스스로 안전띠 착용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을 도심의 도로에 나가서 보면 희석되고 있다


교통사고시 운전자 및 승객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마지막 수단이 안전띠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러한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지 경찰에서 홍보 및 단속이 이루어져야 안전띠를 착용하는 것은 문화시민으로써의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도로상의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들까지도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과 안전띠는 생명을 지켜주는 마지막 수단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안전띠 착용 생활화로 본인과 타인의 생명을 위해 안전띠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아두자.

 

대구달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박세형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목록
독자광장 > 독자투고
독자광장 > 독자투고
공지 독자투고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사제보를 위해 마련된 곳.. 편집부 2011.06.11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