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려다 내 권리 내 생명 포기하는 무단횡단

자유는 책임이 따르고 권리는 의무가 따른다. 차가 우선이냐 사람이 우선이냐를 묻는다면 당연히 사람이 우선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권리를 찾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의무도 지켜야한다. ,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얘기하기 전에 보행자도 교통법규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보행자들은 급한 일이 있다는 이유로, 차가 잠시 도로 위를 지나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죽음의 횡단을 건너고 있다.


무단횡단 사고에 있어서 대부분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상대방에게 안전을 미룬다


고통을 안겨주는 불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면서 나 역시 자동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라는 사실을 인식 안전운전에 힘써야 할 것 이다.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는 보행자의 습관과 주의만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사고이다.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서는 무단횡단 사고발생 지역 및 다발장소에 경찰관을 배치 및 단속하고 뿐만 아니라 무단횡단 방지 펜스, 횡단보도, 육교 등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무단횡단 근절에 동참해야 한다


따라서 보행자들은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도록 노력해야 무단횡단 사고를 가장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대구달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박세형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목록
독자광장 > 독자투고
독자광장 > 독자투고
공지 독자투고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사제보를 위해 마련된 곳.. 편집부 2011.06.11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