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에서도 사람이 먼저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다. 일반 교통사고 시에도 항상 운전자 과실이 많다. 그만큼 보행자 보호 운전이 필요하다.


몇 가지 알아보자면 먼저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할 때에 그 횡단보도 앞이나 정지선에서 반드시 일시정지하고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면 안 된다


두 번째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는 보행자가 무조건 우선이다


세 번째 차량 신호를 받고 가더라도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네 번째 도로의 안전지대에 보행자가 있다면 차로가 설치되지 않은 좁은 도로에서 보행자 옆을 지라 때는 안전하게 저속으로 지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시각 장애우, 어린이, 노약자 등이 도로를 횡단한다면 일시정지하거나 안전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한다.


기본적이고 다 아는 내용이지만 기본에 주의하며 운전을 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는 순간 바로 보행자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안전 운전을 하자.

 

대구달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박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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