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오면 차를 세우세요

봄꽃이 피고 나른해지는 날씨인 봄에는 졸음을 이겨낼 수가 없다


자동차 운전은 도로에서 복작한 교통사태에서 순간순간을 판단하여 조작하여야 하므로 피로감 또한 만만치 않다.


이렇게 피로가 쌓이면 상황 인지력과 판단력, 운동신경과 같은 위급 상황시 대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졸음운전은 피로함을 느껴 몸은 수면을 요구하지만 운전 중이기 때문에 수면은 할 수 없고 계속 운전을 하는 것으로 흔히 운전을 나누어서 얘기할 때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을 나누어서 얘기한다


음주운전일 경우에는 법적 처벌을 할 수 있지만, 졸음운전은 그렇지 못하고 또한 음주운전일 경우 음주측정을 하여 증거를 잡을 수 있지만, 졸음운전일 경우엔 증거가 잡기 쉽지 않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인식이 음주운전은 위험하다고 하지만 졸음운전은 음주운전에 비하여 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의 그 위험성을 거의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4~7월에는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잦은 달로 다른 계절에 비하여 봄철에 졸음운전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고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 때는 점심식사를 하고 난 시간 즉 오후2~오후4시가 가장 졸음이 많은 시간임을 할 수 있다.


졸음운전 에방법은 장거리 운행있는 날이면 하루전 미리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로를 풀어 주어야 하고 운전을 하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이 온다면 몸이 계속 움직일 수 있게 껌을 씹거나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졸음이 온다면 잠시 쉼터에서 쉬어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가장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대구강북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최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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