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교통사고에 관심을 가지자

따스한 봄 날씨 노년층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집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여러 가지 사고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 


봄철 활동량이 늘어나는 계절에 노년층은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감퇴되는 시기로 갑작스러운 위험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통사고와 같이 생명과 직접 관련이 있는 위험상황에서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신체적 피해가 매우 크게 나타난다.


최근 들어서 중앙분리대 및 분리 펜스 등 시설물을 많이 설치하고 있다. 


이는 차와 사람의 사고이기 때문에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준수의 정도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운전자는 속도를 과속을 줄여야 한다. 또한 노인은 법규에 준수해야 된다. 


그러나 노인들은 제대로 된 교통법규를 배우질 못했다. 


경찰 측에선 노인들에게 교통 교육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지만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노인들의 보호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매체를 통해서 접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나의 어머니, 아버지의 일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참사를 막기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이 필요할 것이다.


대구 달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박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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