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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행복한 봄철 나들이를 위한 안전운전
최근 벚꽃, 개나리 등 봄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꽃들이 개화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이에 따라 설레는 마음으로 나들이를 나가곤 한다.
단체로 꽃구경 하는 많은 인파들을 볼 수가 있다.
따라서 도로 위의 상황은 반대로 즐거운 상황이 아니다. 들뜬 수많은 군중들은 교통 안전에 대한 생각이 희미해지고 있다.
매년 봄 대형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이에 대한 증거 이다.
봄철 교통사고의 주원인은 운전자의 전방주지태만과 졸음운전이다.
이는 여행에 따른 피로감과 음주가무 행위가 원인이 되는 것이다.
운전자들은 운전하기 앞서 피로를 풀어줘야 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봄의 따뜻한 기운이 졸음을 몰고 오기 때문이다.
또한 흥에 겨워 먹은 한잔의 술이 생명을 앗을 수가 있다. 이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운전자들은 모두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 봄 행락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도록 하자.
대구 달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박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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