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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사제보를 위해 마련된 곳..
편집부
2011.06.11
올바른 운전예절로 교통질서 확립하자
‘초보운전, 당황하면 후진함’ 초보운전자가 차량 뒷유리에 붙인 재치있는 문구이다. 서툰 운전 때문에 다른 운전자들에게 질책을 받을까 염려하여 배려를 바라는 마음에 붙였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모든 운전자들은 초보운전자였다. 운전이 좀 능숙해지면 그 사실을 잊고 기본적인 운전예절조차 지키지 않아 서로에게 얼굴을 찡그리기 . . .
2013.09.27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지켜주세요
지난 7월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한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6살 남자아이가 자신이 다니는 태권도학원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올해 1월 경남 통영의 한 아파트에서 학원 차량에서 내리던 7세 남자아이가 차량 뒷바퀴에 깔려 숨지고, 3월엔 충북 청주시 한 어린이집 앞에서 3세 여자아이가 어린이통학용자동차에 치여 사망하는 등. . .
2013.09.27
안전한 교차로 통행방법
교통단속부서에 근무하다보면 눈에 뜨이는 위반유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도로교통법 제25조)’이다. 교차로는 전후좌우 등 여러 곳에 걸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지기 쉬운데 안전하게 교차로를 통행하기 위해서 운전자는 어떻게 운전해야 할까? 먼저 교차로에서 우회전 하고. . .
2013.09.27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신호준수가 최우선!
교차로는 여러 방향에서 진행하는 차들로 인하여 서로 충돌할 위험성이 높아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단일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감소추세를 나타냈지만,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증가추세로 나타났다. 안전하게 교차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신호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통과 할 때. . .
2013.09.27
무면허 운전을 근절합시다
도로교통법 제43조에는 누구든지 운전면허를 받지 않거나 운전면허의 효력이 정지된 경우에는 자동차 등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만약 이를 어기고 무면허로 자동차를 운전한 사람은 도로교통법 제152조 벌칙 규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무면허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발생시. . .
2013.09.27
노인 교통안전 확보로 부모님의 건강을 지키자
우리나라는 2000년에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노인(65세 이상)인구의 증가로 노인교통사고도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관리 및 점검이 필요하다. 노인 교통사고는 특히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보행 중 사망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우리나라는 노인 . . .
2013.09.27
학교폭력! 이제는 자율이 대세!
201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지난 9일에 발표가 되었다.전체 응답자 가운데 2%만이 피해 경험이 있다고 말해 지난해 하반기 7.9%에 비해 75% 감소하였다는 내용으로 경찰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에 대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그러나 사이버 상에서 일어나는 언어폭력 등의 음성적인 학교폭력은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 . .
2013.09.26
대형교통사고, 단풍 구경 가는 가을철에 집중 발생
대형교통사고는 한 건의 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난 3년간 발생한 대형교통사고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발생월별로는 본격적 가을 행락철인 10월이 5월과 함께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월, 3월, 12월 순이었다.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친목관광이나 수학. . .
2013.09.20
고속도로, 빠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
장거리 여행을 갈 때나 지역 간 신속한 이동이 필요할 때 우리는 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된다.고속도로는 주행속도가 높아 다른 도로에 비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교통안전 측면에선 사고 시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고속도로는 단체 이동이 많고 고속주행에 따른 사고의 심각도가 높아 사고. . .
2013.09.20
행락철,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하자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단풍놀이나 야유회 등으로 차량 이동이 많은 가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교통사고가 많은 시기로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3년간 계절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발생건수와 사망자수 모두 가을철에 가장 많았다. 가을철 교통사고는 전체사고의 26.9%. . .
2013.09.20
즐거운 귀성, 귀경길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바라는 건 우리 모두의 마음이겠지만 추석연휴는 ‘민족의 대이동’ 으로 불릴 만큼 차량통행이 많다보니 교통사고 위험성도 높아지는 때이다.최근 5년간 추석연휴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508건 발생하여 14명이 사망하고, 98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석절 안전운전수칙 준수로. . .
2013.09.11
교통법규 준수, 우리모두의 생명을 지킵니다
교통법규준수는 도로 위에서 운전자와 동승자,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주기 위한 전제조건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다. 이런 이유로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차량과 사람의 운행을 법률로써 규정하고 있지만 매년 많은 운전자 및 보행자가 부주의 또는 고의로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이로 인해 사고를 일으켜 본인 뿐 아니. . .
2013.09.11
안전운전 실천으로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맑고 가을 하늘과 함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민족의 대이동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향과 가족을 찾아 이동하는 추석 연휴는 평상시보다 더욱더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하루 평균 519건 발생하여 16명이 사망하고, 985명이 부상당한. . .
2013.09.11
교통무질서 추방..내손으로 시작하자
경찰에서는 경찰관이 없을 때는 눈치껏 교통 법규를 위반해도 괜찮다는 후진적 질서의식을 근절하고 교통질서 확립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시민 참여형 교통질서 확립 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시민들의 영상신고 활성화 및 교통경찰의 캠코더 단속 강화와 교통질서 확립의 달 운영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 . . .
2013.09.03
과속은 금물, 조금 늦더라도 안전한 것이 최고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먼저 배우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빨리빨리’라는 단어라고 한다. 우리 민족의 급한 성정이 잘 드러나는 말이다. 헌데 안타깝게도 도로 위에서도 이 ‘빨리빨리’ 가 그대로 나타난다. 바로 과속운전이다. 과속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충돌 시 충격력이 커지고 정지거리가 길어지는데 있다. 주행 중 60km/h. . .
2013.08.30
어릴 때부터 교통질서 지키는 습관을 길러주자
우리는 버스를 탈 때나 화장실을 이용할 때처럼 일상생활에서 차례를 지켜 생활해야 할 때가 많다.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질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몸소 실천하여 질서 지키기를 체득한다면 교통질서를 지키는 습관을 쉽게 형성활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아이들이 학습에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녀의 안전을 위하여 부모. . .
2013.08.30
교차로 우회전, 보행자 보호의무를 꼭 기억하자
일부 운전자들은 ‘우회전은 신호에 구애받지 않는다.’ 라는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다. 아직 보행자 신호가 켜져 있는데도 보행자 횡단이 끝나기가 무섭게 진행해오는 차량이나, 심지어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우회전해 오는 차량이 많다. 차량 신호가 녹색이고 우회전하여 마주치는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가. . .
2013.08.29
[독자투고] 경미한 교통사고 시 처리요령
평소 교통정체가 없던 곳인데 길이 막혀 좀처럼 차가 움직일 수 없을 때가 있다. 큰 사고가 났나 싶어 그 지점을 조심스레 빠져 나가다 보면 가벼운 접촉사고처럼 보이는데 운전자들이 사고 차량을 도로에 내버려 둔 채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며 싸우는 모습을 간혹 보게 된다. 사고 당사자의 차량에다 사고현장을 구경하는 차량까지. . .
2013.08.29
귀성길 운전자 안전수칙 준수로 행복한 추석명절을..
다가오는 9월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을 만나러 갈 수 있는 추석절이 있다.명절 때마다 이동 인파가 약 3,0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며 이로 인해 추석절에는 평소보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최근 5년간 추석연휴기간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519건이 발생하고 16명이 사망, 985명이 부상당한 것으. . .
2013.08.28
습관의 꼬리를 끊자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출근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교통경찰은 혼잡한 교차로에 서서 교통소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렇게 매연을 마시며 출퇴근시간대 교통관리 하다보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끼어들기와 교차로 꼬리물기다. 기분 좋게 출근하는 아침. 나하나 쯤이야 하는 잘못된 생각으로 은근슬쩍 차. . .
2013.08.28
클린 교차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합시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주행중 적색 신호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고 운전을 하고 실제 황색 신호시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가 없는 교차로에서는 눈치를 살피며 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한다. 특히 아침 출근시간에는 교차로에서 꼬리를 물고 들어온 차량이 서로 뒤엉켜 교행하지 못하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이와 같은 현상은 앞 차만을. . .
2013.08.26
이륜차 인도주행 등 난폭운전 운전자 스스로 개선해야 합니다
최근 퀵서비스 업체와 음식점 등 배달업체 이륜차의 횡단보도 및 인도주행 등 그릇된 이륜차 운행문화로 보행권을 침해가 늘어나고 있어 이륜차 운행문화가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륜차의 주요 위반행위로는 인도 및 횡단보도 주행행위, 안전모 미착용,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이며, 위반 이유로는 "시간을 절약하. . .
2013.08.26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필요성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안전모를 손잡이나 뒷 물건함에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안전모 착용시에도 일반 산업용 안전모를 착용하거나 턱끈을 잠그지 않고 운행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2010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이륜자동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율은 약 70%로, 일본 99%, 독일 97%, 스웨덴 95% . . .
2013.08.26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1. 어린이 보호구역이란?어린이는 교통약자에 속합니다. 성인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작고 연약하며, 정신적으로 아직 성숙하지 못한 단계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났을 때 성인들보다 더 큰 피해를 받습니다. 이에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주변에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도로 일정 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 . .
2013.08.26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필요성
2012년 실시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연구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륜자동차에 인체 모형을 태우고 시속 50㎞로 승용차의 측면 가운데와 앞바퀴 부분이 충돌하는 시험에서 안전모를 착용한 경우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24% 이하인 반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최대 99%로 안전모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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