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적재함 관리 더이상 소홀해서는 안된다.

봄이 시작 되는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려 도로에는 활기를 찾고 있으며 곳곳에 자제들을 운반하는 덤프트럭이 부쩍 많이 늘었다. 

그러나 트럭 기사들의 적재함 관리가 소홀히 이루어지는 관계로 인해 다른 차량 혹은 행인들에게 많은 위협이 되고 있다.
 
트럭의 적재함에서 각종 물품들이 떨어져 뒤에서 오는 차량 혹은 도보를 보행중인 보행자에게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꼭 물품이 떨어져서가 아닌 적재함 사이에서 날리는 먼지 등으로 인한 피해도 상당히 많다.
 
최근 트럭운전자들은 경찰들의 적재함 관리에 대한 단속으로 인해 기계로 작동하는 개폐장치 덮개를 주로 사용하나 이는 편리함을 가지곤 있지만 이 편리함은 무관심을 불러 일으켜 관리소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운전자의 무관심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큰 자제를 실고 가는 덤프트럭 기사들은 자신의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한 생명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는 적재함에 관심을 가지고 꼼꼼한 관리를 해아 할 것이다.

대구 달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박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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