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씨 "졸음운전" 주의하자

기온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졸음운전에 대한 주의가 더욱더 필요하다.


3~5월 사이에는 졸음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음주운전보다 훨씬 많고 피해 또한 심각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졸음운전에 대한 단속도 힘들며 또한 강력한 처벌규정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낮은 편이다.


운전자들은 도로를 달리다보면 급정거로 인해 나타난 바퀴자국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것이 대부분 졸음운전으로 인해 나타난 흔적이다.


따스한 봄 햇살 속에서의 졸음운전은 상당히 무섭고 위험하다.


운전자들은 졸음을 떨쳐내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지만 쉽게 무거운 눈꺼풀을 이겨내지 못한다.


바쁜 현실에 살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졸음운전은 계속해서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러나 졸음운전은 자신의 생명 뿐 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 


따라서 운전 중 졸음이 밀려올 때 잠시 기대어 쉬도록 하자.
 
대구 달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박세형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목록
독자광장 > 독자투고
독자광장 > 독자투고
공지 독자투고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사제보를 위해 마련된 곳.. 편집부 2011.06.11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