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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사제보를 위해 마련된 곳..
편집부
2011.06.11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지켜주세요
지난 7월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한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6살 남자아이가 자신이 다니는 태권도학원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올해 1월 경남 통영의 한 아파트에서 학원 차량에서 내리던 7세 남자아이가 차량 뒷바퀴에 깔려 숨지고, 3월엔 충북 청주시 한 어린이집 앞에서 3세 여자아이가 어린이통학용자동차에 치여 사망하는 등 우. . .
2013.10.30
안전한 교차로 통행방법
교통단속부서에 근무하다보면 눈에 뜨이는 위반유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도로교통법 제25조)’이다. 교차로는 전후좌우 등 여러 곳에 걸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지기 쉬운데 안전하게 교차로를 통행하기 위해서 운전자는 어떻게 운전해야 할까? 먼저 교차로에서 우회전 하고자 . . .
2013.10.30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 응시 및 적성검사는 "건강검진 내역서"로 제출
도로교통공단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시험 관련하여 2013. 8. 1.부터 달라진 제도를 안내드립니다. 지금까지 운전면허시험 응시자, 제1종 보통면허 소지자, 제2종 보통면허 소지자중 70세 이상 운전자, 제2종 보통면허(수동) 소지자 중 7년 무사고 기간 경과시 1종보통 면허로 변경 하고자 하는 운전자는. . .
2013.10.29
무단횡단을 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운전을 하다 보면 무단횡단 방지휀스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아주 많다.오히려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무단횡단 방지휀스가 설치된 곳에서도 휀스에 붙어서서 중앙선을 따라 걷거나젊은 사람들의 경우 긴 다리를 자랑이나 하듯 휀스를 타넘고 건너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무단횡단 교통사고의 경우 . . .
2013.10.29
가족의 사랑으로 노약자 무단횡단을 막자
최근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의 42%가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라고 한다. 특히, 심야.새벽시간대 어두운 계통의 옷을 입고 도로를 횡단할 경우 운전자가 미처 발견치 못해 충격함으로써 사망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평소 무단횡단자의 유형을 살펴보면 노약자가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 . .
2013.10.29
무단횡단은 교통사고의 지름길
최근 사람들의 심야.새벽시간대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역에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망사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42%에 육박하고. . .
2013.10.29
무단횡단은 이제 그만!
보행자 무단횡단 사망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사고의 43%를 차지하며 전체 교통사고의 30%에 해당할 만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무단횡단 교통사고의 비율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무단횡단의 개념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광의이기 때문이다. 사고가 발생했을때 무단횡단으로 처리되는 경우를 보면, 보행자 신호가 . . .
2013.10.29
생명을 지켜주는 이륜차 안전모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연구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륜차 사고 시 헬멧을 미착용할 경우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4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이륜차에 가상의 사람(인체모형)을 태우고 시속 50㎞로 승용차의 측면 가운데와 앞바퀴 부분이 충돌하는 시험에서 충돌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헬멧을 착용한 경우 머리에 중상을. . .
2013.10.28
이륜차 운전자도 보행자가 될수 있다
이륜차 운전자도 보행자가 될수 있다 이륜차의 장점은 좁은 곳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그런데 이런 장점을 이용해 보행자의 공간인 인도까지 침범하는 경우를 흔히 볼수 있다. 하루에도 몇번씩 사람들 사이로 인도와 횡단보도를 비집고 질주하는 오토바이. 오토바이가 지난간 뒤 보행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조금 더 빨리 가. . .
2013.10.28
끼어들기, 꼬리물기 얌체운전 과태료 부과한다
오는 11월부터 사거리 교차로에서 ‘끼어들기’나 ‘꼬리물기’ 등 얌체 운전을 하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되지 않더라도 무인카메라에 포착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교차로에서 다른 차로로 끼어들거나 정체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진입하는 꼬리물기를 한 차량 운전자에게 과태료 부과를 명시한 도로교통법 시행령의 일부 개정안이 경찰위원. . .
2013.10.28
출근길 정체의 원인 꼬리물기 이제 그만
운전습관 중 끼어들기, 갓길통행, 꼬리물기를 3대 얌체운전이라고 한다.그만큼 다른 운전자에게 미움을 한껏 받게되는 운전행위라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자동차 꼬리물기는 교통체증을 만드는 큰 원인이 된다 정확히 자동차 꼬리물기란 무엇일까. 신호가 있는 교차로에서 차량이 정체되어 진입할 경우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될. . .
2013.10.28
끼어들기, 교차로 꼬리물기 이제 그만!
경찰청에서는 주요 교차로에 무인카메라(캠코더) 등 단속장비에 의해 꼬리물기나 끼어들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끼어들기는 순서를 기다리는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는 운전 습관이다. 부득이 초행길에 차선을 잘못 선택하여 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습관적으로 이리저리 끼어들기를 하는 얌체 운전자도 많다. 특히 끼어들기는 마음먹기에 . . .
2013.10.28
행락철, 고속도로 안전운전 및 2차 사고 예방 요령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에도 단풍구경 가는 차량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차량의 증가로 교통사고 현장도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사고로 인해 당황한 운전자들이 사고처리에 미흡하여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장이나 그 밖의 사유로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게 된 . . .
2013.10.24
생명을 지키는 약속, '신호지키기'
복잡한 도로에서도 수많은 차와 사람이 혼란스럽게 뒤엉키지 않고 교통질서가 유지되도록 하는 무언의 약속, 그것은 ‘신호지키기’이다.작년 한해 도로에서 ‘신호’라는 약속을 위반하여 389명이 사망하고 42,120명이 부상당했다. 신호준수는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임에도 ‘나하나쯤’하는 잘못된 운전 관. . .
2013.10.24
음주운전은 교통의 악
음주운전은 뺑소니, 무면허운전과 더불어 ‘교통의 3대 악’이라고 불리고 있는 위험한 운전행태이다.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남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 삼가야 한다.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그 처벌규정이 강화되었다. 종전에는 음주운전의 경우, 도로에서 행해진 행. . .
2013.10.24
타이어 관리도 꼼꼼하게
자동차 타이어의 상태는 교통안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주행 중 운전자가 아무리 운전을 잘한다고 하더라고 타이어의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는 어렵다. 초보운전자 뿐만 아니라 운전경험이 많은 운전자도 타이어에 대해 기본지식을 가지고 꼼꼼하게 관리한다면 더욱 안전한 운행이 될 것이다. 먼저 일반적인 승용차의 추천. . .
2013.10.24
운전자와 보행자가 금지해야 하는 행위
간혹 국도를 운전하다 차량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운행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차량 통행량을 떠나 위험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날씨가 선선해져 가족단위 나들이 차량이 증가할 때인 요즘 도로에서의 안전은 더욱 중요해져 가고 있다. 도로에서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 . .
2013.10.24
행락철, 철저한 준비와 안전운행으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자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각종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데, 특히 다수의 사상자가 생기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2007년에서 2011년(5년간)까지 발생한 대형교통사고는 총 534건으로, 766명이 사망하고, 11,249명이. . .
2013.10.07
어릴 때부터 교통질서 지키는 습관을 길러주자
우리는 버스를 탈 때나 화장실을 이용할 때처럼 일상생활에서 차례를 지켜 생활해야 할 때가 많다.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질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몸소 실천하여 질서 지키기를 체득한다면 교통질서를 지키는 습관을 쉽게 형성활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아이들이 학습에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녀의 안전을 위하여 부모. . .
2013.09.30
습관의 꼬리를 끊자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출근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교통경찰은 혼잡한 교차로에 서서 교통소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렇게 매연을 마시며 출퇴근시간대 교통관리 하다보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끼어들기와 교차로 꼬리물기다. 기분 좋게 출근하는 아침. 나하나 쯤이야 하는 잘못된 생각으로 은근슬쩍 차량을. . .
2013.09.30
과속은 금물, 조금 늦더라도 안전한 것이 최고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먼저 배우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빨리빨리’라는 단어라고 한다. 우리 민족의 급한 성정이 잘 드러나는 말이다. 헌데 안타깝게도 도로 위에서도 이 ‘빨리빨리’ 가 그대로 나타난다. 바로 과속운전이다. 과속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충돌 시 충격력이 커지고 정지거리가 길어지는데 있다. 주행 중 60km/. . .
2013.09.30
경쟁하지 않는 운전습관
지난 달 7일 중부고속도로 오창나들목 부근에서 차선변경 문제로 시비를 벌이던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을 고속도로 1차로에 급정거해서 뒤따라오던 5톤 화물차가 앞차 4대를 들이 받는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자가 사망사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분노를 표출했지만, 교통방. . .
2013.09.30
경미한 교통사고 시 처리요령
평소 교통정체가 없던 곳인데 길이 막혀 좀처럼 차가 움직일 수 없을 때가 있다. 큰 사고가 났나 싶어 그 지점을 조심스레 빠져 나가다 보면 가벼운 접촉사고처럼 보이는데 운전자들이 사고 차량을 도로에 내버려 둔 채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며 싸우는 모습을 간혹 보게 된다. 사고 당사자의 차량에다 사고현장을 구경하는 차량까지 마. . .
2013.09.30
견인차량 운전자께 부탁드립니다
2011년 11월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견인차 운전기사가 정비공장까지 사고차량을 견인하면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장면이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인터넷 카페에 올린 것이 삽시간에 인터넷에 떠돌면서 큰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 경찰에서는 이 운전자를 확인하여 4차례에 걸친 중앙선 침범과 1차례 신호위반. . .
2013.09.30
자전거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자전거는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화두에 걸맞은 유용하고 이상적 교통수단으로 대기오염, 교통 혼잡 등 기존 자동차 교통으로 인한 역기능과 폐해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는 획기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즉, 자전거는 레저 수단으로 크게 다가오지만 엄밀히 말해서 교통수단이다. 도로교통법에서도 ‘차’로 분류가 되며, 차량이. .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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