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복음, 듣지 못하면 후회할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인천서 말씀대성회, 4천명이 넘는 인파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으로 몰려 성황리에 개최 

 

11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신천지말씀대성회’를 개최해 전국 신천지교회를 비롯해, 인터넷 방송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신천지는 ‘신천지 말씀 대성회’를 위해 전국에 걸쳐 거리홍보, 차량 가로등 배너 버스광고, 대형건물 현수막개제, 전단지와 명함 배포, 플래쉬몹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은 4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서막을 열었다.

 

오후 강단에 선 신천지예수교 과천교회 담임 유영주 강사는 "초림 때 구약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유대인과 같은 어리석은 신앙을 하지 말고, 오늘날 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때에 맞이하는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녁 강단에는 지난 5일부터 10일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신학교 및 수도원 등에서 말씀을 강의해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킨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신약예언과 실상 대성회’라는 이름 아래 단상에서 직접 신약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것을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에 대해 성경이 말하고 있다. 처음 하늘 처음 땅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난다. 


이것을 한자로 하면 신천지이다. 이것을 핍박하는 자는 마귀이다”며 “이곳에 신학박사와 목사 있으면 답변을 해보라. 


이 사람 말을 하는 것인지? 이것을 이단이라 하면 하나님, 예수님, 성경을 보고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입이 있으면 말을 해보라”고 기존교계에 대해 따끔하게 충고했다.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6000년 동안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생명과일과 선악과일 알고 싶지 않은가? 하나님의 약속한 목적이 무엇인가를 계시록 전장에서 알게 될 것이다. 


계시록이 이루어지고 나면 하나님의 역사도 끝나는 것이다. 


이 땅의 누구에게로 언제 오는가? 하나님이 계신 이 땅은 어떻게 되는가? 신앙은 생명이 달려있는 것이다”고 열변을 토했다.

 

“아담의 가족이 물에 빠진 이유는 안일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려주는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며 후속교육을 들어볼것을 당부했다.

 

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매번 말씀대성회는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 12지파의 10만 성도의 합심기도로 매번성황리에 이뤄지며 이번 대성회 또한 12지파 중 대구교회에는 20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몰렸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을 돌며 총 14차례의 말씀대성회와 총 14만 명을 넘어서는 인원이 다녀가고 8천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후속교육을 신청하는 등 이번 대성회 또한 얼마나 기록적인 인파가 몰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천지말씀대성회’는 신앙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두 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계시와 믿음’ 4가지 주제를 차례로 강의하며 www.scjbible.tv에서 접속하여 인터넷 및 모바일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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