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 독자투고
|
2015.07.06
2시간 이상 장시간 운전에 10분 스트레칭 필수!
운전시의 피로감은 운전 자세에 따라 달라진다.
잘못된 운전 자세 때문에 더 피로감을 느낄 수 도 있기 때문에 운전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한다.
운전 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등받이는 90~110도로 세우고 엉덩이는 뒤로 밀착시키는 것이 좋다.
운전대와 몸의 거리는 발로 클러치를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정도가 되도록 유지하고 핸들을 잡을 때 고개를 너무 앞으로 숙이지 않는 것이 좋다.
같은 자세로 장시간 운전하다 보면 목도 아프고 어깨나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통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운전을 강행하다간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2시간 운전에 10분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대구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 경장 이혜성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