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빡하는 사이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휴가철이라 장거리 여행을 가는 가족들이 많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도 늘어나고 덩달아 고속도로에서의 사고율도 높아진다. 사고 원인 중 가장 큰 것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이다.

 

졸음운전은 눈을 감은 상태로 운전하기 때문에 위험을 인지하지 못해 달리던 속도 그대로 충격하거나, 도로를 이탈해 더욱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졸음운전 사고의 치사율은 5.5%로 음주운전 사고의 2배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에서는 수면이 부족하여 졸음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장시간 직선도로를 운전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빨리 쌓이게 되며, 본인도 모르게 눈이 감기는 경우가 생기는데 아찔한 순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여 사전에 목적지로의 운행경로를 파악하고 도중에 휴식할 장소를 알아두어 틈틈이 쉬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야하며, 차내 공기를 수시로 환기하거나 경쾌한 음악을 듣는 것도 졸음 방지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한두 시간마다 휴식을 취하거나 운전 가능한 사람과 교대로 운전하는 것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수성경찰서 교통안전계

순경 박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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