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의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조성 필요

최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체육시설 등의 통학차량 이용 어린이가 많아지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의 부주의로 3월에만 타 지역에서 어린이 세명이 사망하였다


사고 사례는 원생을 하차시킨 후 출발하다가 어린이를 보지 못하고 충격하여 사망, 차량의 급제동으로 어린이를 안고있던 인솔교사가 넘어져 그 충격으로 사망, 차량의 차문을 완전히 닫지 않고 출발하여 추락하여 사망하는 등 부주의로 인한 사망에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의무화를 15129일부터 시행하고 있음에도 이처럼 연이어 사고가 발생함에 경찰청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과 교통법규위반 통학버스에 대해 단속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특히나 통학버스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에 있어서는 729일부터 10313개월간 예정되어 있으므로 대상 업소에서는 하루빨리 통학버스 신고를 마치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더욱더 주의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대구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순경 이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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