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 독자투고
|
2014.02.27
주유중 엔진정지, 작은 실천이 밝은 미래를 만듭니다
주유중 엔진 정지는 에너지 절약 목적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주유시 발생하는 유증기가 차량 전기장치의 스파크 및 정전기 등으로 폭발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여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있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연료는 현재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러한 때에 운전자들이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 겸 에너지 절약 수착, 환경보호 수칙이 바로 주유 중 엔진 정지이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연료는 현재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2013년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는 1900만대를 돌파하였고 때문에 자동차에 연료를 주입하는 주유소는 1만 3000여 개에 달하고 있고, 이는 화재의 위험성과 공회전으로 인한 환경오염, 에너지 낭비 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운전자들이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 겸 에너지 절약 수착, 환경보호 수칙이 바로 주유 중 엔진 정지이다.
주유 중 엔진정지만 생활화해도 화재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공회전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배기가스를 줄임으로써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이런 생활속에 작은 실천으로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대구강북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정지연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