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교통사고? 앙~돼여

꽃이 만개하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4월이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4월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첫 번째 졸음 및 과로운전이다.


큰 일교차로 인해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도 역시 높아진다.


아마 춘곤증으로 인해 핸들을 잡고 하품을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졸음이 올 때는 휴게소나 갓길에서 쉬어가는 등 자신만의 졸음퇴치법을 이용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절대 없어야하겠다.


둘째 봄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의 증가이다.


휴일이 되면 너도나도 봄을 만끽하기위해 길을 나선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교통량이 증가하고 교통사고 역시 비례한다.


셋째 보행자의 보행량 증가이다.


특히 추운겨울에 주로 집안에서 활동하던 노인과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이렇듯 어린이들과 노인의 보행영역확대가 차대 보행자 간의 교통사고를 유발한다.


넷째 차창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에 시선을 빼앗긴 운전자의 시선분산이다.


다섯째 농번기철 도로변에 농기계통행량의 증가이다.


농기계가 통행이 있는 도로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사고이유가 있겠지만 위의 다섯가지가 4월 교통사고의 주된 이유이다.


봄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주의하여 운전한다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4, 가족연인과의 나들이가 교통사고 라는 장애물이 없이 미소로 시작해 미소로 끝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

 

 

대구 달서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이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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