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기 교통사고의 주범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녹색 진행 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미동도 없이 정체되어 있는 현상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좌, 우회전과 상관이 없는 1차로와 마지막 차로 중간에 있는 차로들의 경우 녹색 진행 신호임에도 전혀 미동조차 없거나 얼마 진행하지 못하였음에도 시간이 흘러 신호가 바뀌는 상황을 보통 운전자라면 여러번 경험했을 것이다.

 
이는 대부분 빨리 가기위해 신호 대기하는 차량이 적은 1차로와 마지막 차로에 얌체 운전자들이 진행하였다가 녹색 진행 신호로 바뀌면 항급히 다른 차로로 갑작스레 끼어들어 직진 차량의 진행을 막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또한 직진 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좌회전 신호가 짧음을 알고 끼어들기 위해 직진차로로 진행하였다가 교차로 중앙 부근까지 진행하여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는 얌체 운전자들도 한몫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얌체 운전자들의 행위는 다른 운전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일 수 있다.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끼어드는 차량과 신호를 위반하여 교차로에 좌회전 방향 지시등을 켜고 버티고 있는 차량들은 사고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요인들이다.

 
우리가 도심권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끼어들기 위반을 해서 목적지까지 이른 시간에 도착해봐야 고작 5분에서 10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5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무의미한 시간은 아니지만, 타인의 생명과 신체는 물론 자신의 생명과 신체까지 위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를 해가면서까지 이러한 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구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김정미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목록
독자광장 > 독자투고
독자광장 > 독자투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공지 독자투고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사제보를 위해 마련된 곳.. 편집부 2011.06.11
437 어린이 보호,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기냠 2014.04.28
436 안개가 자욱한 날 , 이렇게 운전하세요! 기냠 2014.04.28
435 사소한 배려로 함께하는 교통문화 기냠 2014.04.28
434 바뀐 어린이통학버스에 맞추어 준비하자!! 기냠 2014.04.28
433 늘어나는 여성운전자와 함께 더불어 증가하는 교통사.. 기냠 2014.04.28
432 자동차 끼어들기 이대로 좋은가? 기냠 2014.04.28
431 깜빡이 켜는 운전문화, 남을 배려하는 선진문화 기냠 2014.04.28
430 자전거 관련 법규 지켜 쾌적한 레저활동을 하자 기냠 2014.04.28
429 정지선 지키기 나부터 앞장서자! 기냠 2014.04.28
428 국민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폴 2014.04.26
427 행복한 봄철 나들이를 위한 안전운전 냐하하핫 2014.04.07
426 어린이 통학차량 교통사고,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냐하하핫 2014.04.07
425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밑거름은 신호를 지키는 것이다.. 냐하하핫 2014.04.04
424 노인 교통사고에 관심을 가지자 냐하하핫 2014.04.04
423 사람은 인도에 오토바이는 차도에 냐하하핫 2014.04.04
422 폭주운전 단절하자 냐하하핫 2014.04.04
421 견인차량 교통법규의 중요성 냐하하핫 2014.03.31
420 안전모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냐하하핫 2014.03.31
419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하자 냐하하핫 2014.03.31
418 이륜차 인도주행 등 난폭운전 운전자 스스로 개선해.. 김정미 2014.03.31
417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김정미 2014.03.31
416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 김정미 2014.03.31
415 보행자 휴대폰 사용중지 교통사고 예방의 지름길 김정미 2014.03.31
414 무단횡단은 교통사고의 지름길 김정미 2014.03.31
413 무단횡단을 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김정미 2014.03.31
412 노약자 무단횡단사고 가족의 관심으로 막을수 있다 김정미 2014.03.31
>> 끼어들기 교통사고의 주범 김정미 2014.03.31
410 4월 교통사고? 앙~돼여 이폴 2014.03.31
409 교통안전교육은 청소년에게 보이지 않는 안전모 정지 2014.03.26
408 틴팅, 멋보다는 안전 우선으로 정지 2014.03.26
407 자전거 출퇴근시 안전운전에 유의하세요 정지 2014.03.26
406 교통안전선진국을 위해 우리모두 힘을 모읍시다 정지 2014.03.26
405 가족 봄나들이 안전은 안전띠가 책임집니다 정지 2014.03.26
404 고령운전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 정지 2014.03.26
403 안전벨트 착용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냐하하핫 2014.03.20
402 타이어 상태 점검을 습관화 하자! 냐하하핫 2014.03.20
401 무단횡단 혹시나 하는 생각도 하지말자 냐하하핫 2014.03.20
400 따뜻한 봄날씨 "졸음운전" 주의하자 냐하하핫 2014.03.20
399 도로변 불법 주차 이제는 그만합시다. 냐하하핫 2014.03.20
398 중앙선 침범이 당신의 생명을 침범 할지도 모릅니다.. 냐하하핫 2014.03.20
397 차도에선 휴대폰에 정신줄 팔지 말자. 냐하하핫 2014.03.20
396 네비게이션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냐하하핫 2014.03.20
395 덤프트럭 적재함 관리 더이상 소홀해서는 안된다. 냐하하핫 2014.03.20
394 통학차량운전자는 어린이의 안전지킴이 정지 2014.03.19
393 한걸음 양보하면 다같이 빨리 갈 수 있어요 정지 2014.03.19
392 끼어들기, 매너와 양보로 해결 정지 2014.03.19
391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 정지 2014.03.19
390 통학차량 사고에서 내아이 구하기 정지 2014.03.14
389 여성을 위한 "여성가구 홈안심서비스" 애용해 주세.. 천진난만 2014.03.10
388 "대구생명의 전화”는 내인생의 멘토 천진난만 2014.03.10
387 DMB에 취해서 운전하고 계십니까? 냐하하핫 2014.03.05
386 우리의 관심과 애정이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냐하하핫 2014.03.05
385 이륜차 무법질주 이제는 사라져야해 냐하하핫 2014.03.05
384 '비보호 좌회전' 아직도 모르고 계시나요? 이폴 2014.02.28
383 횡단보도 앞에서는 정지선을 지켜주세요! 정지 2014.02.27
382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가입안하면 앙돼요 정지 2014.02.27
381 운전중 담배꽁초 투기, 양심을 버리는 일입니다 정지 2014.02.27
380 교통사고 경험자 중 절반은 휴대전화 사용중 정지 2014.02.27
379 주유중 엔진정지, 작은 실천이 밝은 미래를 만듭니.. 정지 2014.02.27
378 화물자동차, 교통사고에 취약 정지 2014.02.16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