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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졸음운전
최근 연구에 따르면 졸음운전이 만취운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한다.
왜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훨씬 위험한 행동일까?
음주운전과 달리 졸음운전은 깜빡 조는 순간 운전자가 없는 상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만약 차가 시속 100km를 달릴 경우 1초에 약 28m정도 달리게 된다.
피로는 왜 느끼고 운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운전자들이 피로를 느끼는 주요 원인은 불량한 도로시설, 기상상태, 도로정체 등 근무환경과 운전석의 불편함, 부적절한 높이, 장기간 운전 , 야간 운전 등으로 나타났다.
운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리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게 생체리듬을 좋게 유지시키는 일이다.
연휴나 나들이 기분에 들떠서 무리하게 운전을 하지 말고 휴게소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되는 대목이다.
즉, 깜빡 조는 순간 차는 이미 몇 십 미터 또는 몇 백 미터 이상을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졸음운전이 만취운전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이다.
음주운전은 대리운전이라는 간편하고 보편적인 해결책이 있지만 졸음운전은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인가. 우선 졸음운전의 원인부터 살펴보자.
졸음운전의 원인은 당연 피로감이다.
졸음운전의 원인은 당연 피로감이다.
피로는 왜 느끼고 운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운전자들이 피로를 느끼는 주요 원인은 불량한 도로시설, 기상상태, 도로정체 등 근무환경과 운전석의 불편함, 부적절한 높이, 장기간 운전 , 야간 운전 등으로 나타났다.
운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리리듬이 흐트러지지 않게 생체리듬을 좋게 유지시키는 일이다.
연휴나 나들이 기분에 들떠서 무리하게 운전을 하지 말고 휴게소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되는 대목이다.
최소한 2시간 마다 한 번씩은 반드시 쉰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또한 졸음을 깨기 위해 수시로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자.
대구달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박세형
대구달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박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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