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명백한 범죄행위

여름을 맞이하여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려고 직장동료, 친척간의 만남 등을 위하여 모임을 갖는 기회가 잦아지고 있다.


음주운전 행위는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운전자와 그 가족에게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커다란 상처를 입히는 행위이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자신이 가족을 태우고 운전하고 있는데 음주차량이 따라온다면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술을 마시게 되면 판단력과 사고력이 흐려져 음주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그러므로 모임이 예정되어 있는 날은 차키를 집에 두고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하도록 하자.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를 잡지 않는 운전습관이 중요하다.


우리 사회에서 음주운전이 범죄행위라는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술한잔은 괜찮을 거라는 안이한 생각을 버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기를 바란다.


교통안전계 경사 곽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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