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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조국, 200석 가지면 스스로 사면…무시무시한 일 벌어질 것"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범야권이 200석을 가지면 이재명·조국 대표가 자기의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서 진행된 후보들과의 합동지원유세에서 "200석을 가지면 무엇을 할 것 같나. 개헌을 해서 국회가 사. . .
2024.04.09
악천후에도 北 감시 가능… 정찰위성 2호 발사 성공
한국의 두 번째 군사 정찰위성이 한국 시각 8일 발사돼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하고 지상국과의 교신에도 성공했다.국방부에 따르면 군사 정찰위성 2호기는 한국 시각 8일 오전 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메리트아일랜드의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실려 발사됐다. 약 45분 뒤인 오. . .
2024.04.09
이재명 "일하는 척했네"…與 "유권자 모독"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유세를 마치고 차량 안에서 “일하는 척했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유권자들을 모욕하고 기만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7일 오후 논평에서 이 대표를 향해 “국민에게 선택을 받기 위한 절절한 호소가 ‘일하는 척’이었나, 만약 또 국회의원이 되면 ‘일하는. . .
2024.04.09
與 "경합 지역 60곳으로 늘어…접전지서 '골든 크로스'"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작은 차이로 경합하고 있는 지역이 60곳으로 늘어났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8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자체 분석하고 있는 경합, 박빙 지역은 몇 곳 정도 되느냐”는 질문에 “한 5%. . .
2024.04.09
김부겸, "김준혁·양문석 논란…민심의 판단 맡겨보자"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양문석 후보의 막말·부동산 의혹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민심에 판단을 맡겨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YTN ‘박지훈의 뉴스킹’ 인터뷰에서 ‘논란에도 계속 후보를 유지하고 있지 않냐, 민심에 반영이 안 된다고 생각하. . .
2024.04.09
한번 더 TK 찾은 한동훈 “대구·경북은 대한민국 어려울 때 끝까지 지켜왔다”
사전투표 마지막날 TK(대구경북) 격전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국민의힘은 무소속 후보와 접전을 펼치는 선거구를 찾아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펼쳤다. 거대 양당 심판을 앞세운 ‘지역 살리기’를 전면에 내걸었다.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6일 경북 경산에 이어 대구 중구를 또 한 번 찾으며 표심을 파고들었다. 발 . . .
2024.04.08
국민의힘 책임당원들 도태우 중·남구 후보 잇따라 지지 선언
7일 도태우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5·18 폄훼 발언 등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7일 도태우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 책임당원 10명이. .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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