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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유치원 뿌리는 친일의 역사"…한유총 규탄 대회 예고
연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가 이번에는 자신의 책에 “유치원의 뿌리가 친일의 역사로 시작했다”고 한 사실이 밝혀져 뭇매를 맞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 2월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 두 권을 출간했고, 1권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된 유치원의 뿌리’ 편에서 “친일파가 만든 최. . .
2024.04.08
與野 쏟아낸 ‘묻지마 공약’에 나라 살림 거덜날 판
4·10 총선이 임박하면서 선거 이후 여야가 앞다퉈 쏟아 놓은 수많은 정책공약 속칭 ‘묻지마식 공약(公約)’의 이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여야 모두 세금은 줄이고 재정 지출은 늘리는 선심성 공약을 무차별적으로 내놓으면서 어느 쪽이 승리하든 나라살림에는 적지 않은 압력이 예상된다. 앞서 정부가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 .
2024.04.08
남은 건 본투표…막판 지지층 끌어내기 ‘사활’
사전투표가 완료된 가운데 여야 판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6일 실시된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를 기록하며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하자 여야는 높은 투표율이 저마다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투표에서도 지지층의 결집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국민의힘은 ‘이조심판’ 더불어민주당. . .
2024.04.08
비례투표 1, 2번 없어 당황하면 안돼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구경북(TK) 지역 일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국민의힘이 왜 없냐"며 당황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또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1, 2번이 없었다"고 의문을 제기하는 유권자도 일부 있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비례대표 투표용지 순번은 국회의원 의석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1. . .
2024.04.08
2030 청년 무당층 선거 변수 될까
사전투표를 앞둔 4일에도 2030 청년층의 발길은 여전히 투표소와 멀리 떨어져있다. 청년 무당층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느냐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한국갤럽이 공개한 3월 4주차 여론조사(3월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 대상, 신뢰수준 96% 오차범위 ±3.1%p)에 따르면 18~. . .
2024.04.05
한동훈 "3일간 싸우는 사람이 이긴다"…사전투표 독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는 5일과 6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1일간 싸우는 사람이 3일간 싸우는 사람을 이길 수 있겠나”라며 “내일 사전투표에서부터 기세를 보여달라”고 독려했다.한 위원장은 “사전투표가 불안하다고 안 찍으면 결국 누가 이기겠나. 우리 편이 많이 찍어야 이긴다는 건 절대 불변. . .
2024.04.05
與 "민주당 처참한 성인지 감수성…조상호 고발"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 후보들의 ‘성인지 감수성’은 수준의 바닥을 드러냈다”고 직격했다.국민의힘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도덕적 해이와 타락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지만, 특히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모습은 처참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전날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가 “민주.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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