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엄정행 교수와 함께하는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 공연
경북도학생문화회관(관장 이승태)은 오는 14일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 및 ‘교육공동체 +α’를 위해 ‘목련화’의 주인공인 ‘테너 엄정행(사진) 교수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갖는다.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도학생문화회관과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음악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학생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경북도학생문화회관은 5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가족단위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공연 내용으로는 포항색소폰오케스트라(단장 서강홍) 김석훈 지휘 아래 ‘방아타령’, ‘대부’ 등 12곡이 연주되며, 테너 엄정행 교수가 ‘목련화’ 등 가곡 3곡을 부른다.
또 소프라노 진이화 가곡무대와 오정숙의 아코디언 연주도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이며 좌석권 교부는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태 경북도학생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가곡의 영원한 선두자로 불리는 테너 엄정행 교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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