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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사제보를 위해 마련된 곳..
편집부
2011.06.11
고속도로상 차량고장시 조치요령
요즘은 물론 앞으로 혹서기 피서객들의 여행철이 다가오면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고속도로 갓길에 고장 난 차량들을 세워둔 채 견인차를 기다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런 일은 그야말로 위험천만이다.고장난 차량이나 교통사고차량을 갓길에 세워놓고 견인차를 기다리던 중 발생한 인적피해는 매년 30여명이 목숨을 잃고 . . .
2012.05.30
안전띠는 장식품이 아닌 생명띠 !
안전띠는 장식품이 아닌 생명띠 ! 내용 우리나라는 아직 교통법규준수에 대한 국민들의 불감증과 안전띠에 대한 오해 때문에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경제협력기구(OECD)의 29개 가입국 중 하위의 후진성 교통문화 수치를 면치 . . .
2012.05.29
안전벨트의 힘
5월은 수학여행, 체험학습, 체육대회, 어린이날, 스승의 날 등 유난히 학교행사가 많은 달이다. 그중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실제로 현장에 가서 문화유적지 등을 직접보고 배우는 장점이 있지만 학부모는 아이들이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 늘 불안하기만 하다. 지난 달 21일, 지난 3일에 이어 10일 전북 익산 원광여중 수학여행. . .
2012.05.28
과태료 체납차량 꼼짝마~
오는 6월1일부터 신호, 속도위반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가 가능해 진다. 지난해 7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상의 자동차번호판영치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위반 이의제기 및 과태료 고지서 발송, 체납 및 압류대상 기간 등 150일이 지난 뒤 30만원 이상 과태료가 체납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 . .
2012.05.28
통학버스에 의한 사고 더 이상은 안돼
지난 4일 오전 10시3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유치원 앞 경사진 도로에서 25인승 유치원 통학버스가 뒤로 밀리면서 정차되어 있던 승합차와 충돌해 그 사이를 지나던 유치원생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통학버스는 순식간에 7미터 가량 밀려 유치원생들을 덮쳤다. 통학버스 운전자와 인솔교사가 경사로에서 차량 시동을 . . .
2012.05.28
도로의 안전은 운전자의 안전의식부터 바꿔야...
얼마전 상주시청 싸이클 선수단의 교통사고의 원인이 운전자의 DMB시청으로 밝혀져 사회에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 선진국에서는 법으로 금지하고 벌금 또는 범칙금이 무겁게 매겨지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법률이 미비하여 문제점이 되고 있으며, 이에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단속규정 없이 훈시규정으로만 법률에 명기하는 수준에. . .
2012.05.16
화물차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려면...
얼마전 상주시청 싸이클 선수단의 교통사고의 원인이 운전자의 DMB시청으로 밝혀져 사회에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 선진국에서는 법으로 금지하고 벌금 또는 범칙금이 무겁게 매겨지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법률이 미비하여 문제점이 되고 있으며, 이에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단속규정 없이 훈시규정으로만 법률에 명기하는 수준에 . . .
2012.05.08
불편한 교통안전시설 신고하세요
출근길 직진차선에는 차가 없는데도 불구학 유독 좌회전 차선에만 차들이 길게 늘어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좌회전 신호가 들어 왔는데도 신호가 턱없이 짧아 몇대 지나가지 못하고 다시 빨간불이 들어온다. 시원하게 주행하는 직진차선을 보니 더 답답하다.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갑자기 앞서가던 차량이 좌회전 방향지시등을 켜며 1차선. . .
2012.05.07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 얌체운전은 이제 그만
출근길 상습정체로에서 답답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신호를 기다리다 보면 텅 비어진 좌회전 차로로 진행하고 싶은 유혹을 받게된다. 이때 좌회전 차선을 쌩하고 달려가 직진차로 앞으로 끼어들기 하는 차량을 보았다. 꽉막힌 도로보다 끼어들기를 한 차량때문에 더 화가난다. 꾹 참고 몇차례의 신호를 기다린 끝에 교차로를 통과할 순서가 . . .
2012.05.07
운전자들 스스로가 교통위반을 단속한다.
차량의 주행자료 자동 기록장치인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이 크게 늘고 이를 이용한 시민들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가 생활화되면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은 실시간 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 과거에는 공익 차원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개인이나 단체에 의한 신고, 교통경찰관의 현장 단속 등에 한정됐으나 최근에는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 차량. . .
2012.05.07
졸음운전 피할 수 없다면 잠깐의 휴식을 즐겨라
이유없이 눈이 감기고, 잦은 피로감에 무기력해지고, 집중력이 저하도미을 느낀다면 춘곤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춘곤증은 말 그대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증상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춘곤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봄철 교통안전에도 적색신호가 들어온다.운전대를 잡고 달리는 중에는 단 1초만 . . .
2012.05.07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만물이 생동하듯 상춘객과 나들이 행렬의 증가는 보행자 교통사고 증가와 깊은 관계가 있다. 특히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활동이 많아지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새 학기 시작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보행 영역이 늘어나는 데다가 4-5월이면 날씨가 따뜻해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왕성해지기 . . .
2012.05.07
교통안전 세계1위로 도약하자
교통약자라 하면 운전자 중에서도 교통환경에 취약한 노인, 임산부, 장애인, 초보운전자를 비롯해 유아를 동반한 운전자 등을 말한다. 나의 부모님, 아내, 아이, 친구 등 바로 유리 옆에 있는 이들이다. 그러나 아직도 교통약자라는 말에 대한 인식은 낮고 이들에 대한 배려 문화 역시 교통 선진국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교통사고. . .
2012.05.07
후미등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자.
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후미등 또는 차폭등이 고장나거나 깨어진 상태로 운행하는 차량을 심심찮게 발견한다. 대부분은 차량에 대한 점검소홀이나, 일부운전자는 알면서도 귀찮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차량을 야간에 그대로 운행할 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예전에는 주로 대형화물 차량들이 고장난 상태. . .
2012.05.07
도로 위의 무법자 대포차
모든 자동차는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한 후가 아니면 운행할 수 없고,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등록도니 자동차를 양받는 자는 이전등록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에 어긋나는 차들은 자동차를 소유함에 있어 어떤 규제나 의무도 지키지 않으며 이러한 불법차량을 대포차라 한다. 이러한 대포차는 주로 법인, 단체 등의. . .
2012.05.07
운전중 DMB 시청 법적, 기술적 제제 요청
경북 의성군 국도에서 일어난 상주시청 사이클 선수단 교통사고는 운전 중 DMB 시청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경각심을 주고 있다. DMB 시청뿐만 아니라 네비게이션을 조작하거나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 등 운전 중의 위험한 행태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지난해 고려대에선 휴대전화를 보며 길을 걷던 학생이 교태 . . .
2012.05.03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 조금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달 30일 달서구 신당동의 와룡시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상인과 행인을 덮치면서 3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는 큰 사고 가 발생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5월 1일에는 서울에서 차량한대가 지하철역 입구로 돌진했다. 지하철역 입구를 지하주차장 입구로 착가해서 일어난 사고였다. 이보다 더 2월 13일에도 북구 부태조야동. . .
2012.05.03
아직도 운전 중 DMB를 시청하고 있나요?
1일 오전 의성군 단밀면 일대 국도 상에서 발생한 상주시청 소속 사이클 선수단을 25톤 화물트럭이 덮치는 교통사고로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에스코트를 하고 있던 감독 등 4명이 큰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의 주원인은 운전자의 DMB시청으로 밝혀졌다.운전중 DMB 시청으로 인한 위험성이 증대되면서 지난해 개정되어 올해부터. . .
2012.05.03
신호등! 아는 만큼 보인다.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도로 위의 약속. 신호등. 신호등은 가장 간결하면서도 가장 명확한 지시로 운전자들의 안전을 안내하고 있다. 녹색신호에 주행하고, 황색신호에 감속하여, 적색신호에 멈춘다. 모든 운전자가 알고 있고 지키고 있는 신호이다. 이번에는 도로에서 만나게 되는 점멸신호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대다수. . .
2012.03.23
출발전 안전벨트 잊지마세요
최근 인터넷 상에서 호주의 도로안전위원회에서 만든 안전운전 광고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광고는 세 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각각의 포스터는 X-레이로 찍은 인체의 머리, 가슴, 하체와 신경조직 등을 안전벨트와 연결시켜 우리 몸의 안전이 안전벨트와 얼마나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차에 오르자마자 하는. . .
2012.03.20
음주운전은 인류 최고 발명품들의 합작품
인류 최고의 발명품으로 술과 자동차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둘이 합쳐져 인류는 최악의 결과물인 음주교통사고를 겪게 되었다. 이에 세계 각국은 오래전부터 이를 예방하고 단속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음주운전자에게 일본은 5년이상 면허정지나 2년이하의 징역 또는 50만엔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독일은 혈중알콜농도 0. . .
2012.03.20
어린이 교통안전의 첫 출발
어린이 교통안전의 출발은 안전한 통학버스를 만드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대다수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통학 중에 발생하고 있고, 요즘은 어린이의 통학수단으로 학교나 학원의 통학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학버스 사고의 유형을 살펴보면, 안전띠 미착용에 의한 부상과, 승하차시 사고, 차 문에 옷이나 가. . .
2012.03.20
무인단속카메라의 단속기준은?
우리가 가장 많이 위반하는 교통법규는 무엇일까? 교통관련 한 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속도위반반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주정차위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 위반 등이 그 뒤를 따른다고 한다. 운전자들이 60km 속도위반 도로 구간에서 무인단속카메라를 발견하고 가속페달에서 발을 뗐을 때 누구나 속도 계기판을 보게 되고 . . .
2012.03.20
작은 실수에 시작되는 대형교통사고
무척이나 드문 경우이지만, 과거 성수대교 붕괴, 침식으로 인한 기반도로의 순간적인 함몰 및 화재 등과 같이 미처 예측하지 못한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한 교통사고들이 있다. 이러한 사고 발생을 제외하면 사실 거의 모든 교통사고의 원인은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의 사소한 실수에서 시작된다. 사소한 실수는 그 당사자가 충분히 . . .
2012.03.20
음주운전! 아주 조금도 안 될 말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음주운전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현대사회에서 운전은 필수이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이미 인식이 되어 있어서인지 심야시간 만취 음주운전자는 분명히 줄었다. 대리운전이라는 제도도 톡톡히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이정도 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음주운전의 유혹에 빠지는 . . .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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