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야외활동하기 좋은 봄 맞이 행사 단행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4일까지 ‘카파 창고 大공개전’을 진행한다. 지하2층 점행사장에서 진행되며, 할인율은 최대 60~80%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티셔츠, 트레이닝복, 워킹화, 아동화, 가방 모자 등 워킹 전용 용품과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1만원대 가방∙모자, 2만원대 반팔티셔츠, 3만원대 워킹화∙아동트레이닝 하의, 4만원대 아동화, 트레이닝하의 등이다.

국내외 인기 자전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전거 박람회’도 한창이다. 대구점은 오는 20일까지 1층 정문에서 ‘알톤 스포츠’와 ‘메리다(MERIDA)’ 제품을 최대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상인점에서는 르까프 1/2/3만원 균일가 대전이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일년에 단 한번 만나 볼 수 있는 ‘비너스 •와코루 란제리 대전’을 진행한다.

봄 정기세일 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할인율은 최대 80%이다. 

상품별 가격을 보면 비너스의 경우 브래지어 2만8천원, 팬티 6천원, 와코루의 경우 브래지어 5만원, 팬티(여) 1만원, 팬티(남) 2만5천원 등이다.

아울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도 진행해 당일 7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곽티슈를 증정하고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 고겍에게는 각 롯데상품권 5천원/1만원을 증정한다.

박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