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와룡사 마애불 점안법회
기도ㆍ교화도량 사세 확장 …면모 일신, "참회ㆍ발원으로 기도와 정진 다하라"
한국불교 태고종 지리산 자락의 하동 와룡사 경내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종정예하, 호명산 승가사
감로사 주지 지산 지서을 비롯한 신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애불 점안법회를 가졌다.
한국불교 태고종 지리산 자락의 하동 와룡사 경내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종정예하, 호명산 승가사 감로사 주지 지산 지서을 비롯한 신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애불 점안법회를 가졌다.
한국불교 태고종 지리산 자락의 하동 와룡사(주지 서일성관)경내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종정예하, 호명산 승가사 감로사 주지 지산지성을 비롯한 신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애불 점안법회를 가졌다.
이날 점안법회는 1997년부터 시행한 약사여래불, 마애 와불, 마애문수보살, 마애 삼성각, 관세음보살, 용왕당을 자연석 그대로의 모습으로 조각해 1차 점안을 지난달에 가졌다.
와룡사 주지스님은 "마애 와불은 통원석으로 15m의 부처님은 국내서 처음이며, 내년에 완공예정"이라며, 약 33㎡ 남짓한 석실까지 조성하고 있어 통원석의 와불이 국내에 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여 신도들을 비롯한 사찰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와룡사 주지 성일성관의 봉행사에서 "지리산 화룡사는 만민의 기도도량과 교화의 도량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면모를 일신하고자 마애(무변신)와불, 약사여래부처, 관세음보살용왕님 봉안 대불사라는 큰 원력을 세워 중생들은 참회와 발원으로 기도에 정진을 다하라"고 성불했다.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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