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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농협NH개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농협NH개발 대구경북지사와 협력업체 임직원 10여명은 23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군 금천면 오봉2리를 찾아 대추나무와 복숭아나무 순치기 등 일손 돕기를 펼쳤다.
대추나무와 복숭아나무 순치기 등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린 이날 행사는 농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도 높이고, 해당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달원NH개발 대구경북지사장은“매년농가보수,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행사를실시하고 있다”며 “농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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