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 356억원 투입 ‘반다비 체육센터’ 6월 착공
대구 중구가 오는 6월 공공수영장과 장애인 재활문화시설인 복지누리 반다비체육센터 공사에 들어간다.
반다비체육센터는 대봉동 옛 대봉도서관 터에 사업비 356억원을 들여 연면적 8천951㎡로 조성한다. 상반기 센터 건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2026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센터는 2019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이다.
지하 2층과 지상 5층 규모로 건강증진센터, 시니어라운지 등 노인복지관과 공공키즈놀이 복합 커뮤니티, 실내놀이터 등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생활공간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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