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3. 2. 28. 10:00경 생활안전계(여성청소년 사무실)에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를 설치, 현판식을 제막하고 완벽한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돌입하였다.
4대 사회악이란 안전과 통합의 사회가 새정부 국정목표로 정해진 가운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 전략인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강화, 먹을거리 관리로 식품안전 강국 구현,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환경 조성」이다.
군위경찰서장은 향후 군위지역에서는 이러한 4대 사회악을 뿌리 뽑기 위해 추진본부를 설치, 매주 경찰서장 주재로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세부추진과제를 선정 후 지역실정에 맞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군위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 중 학교폭력을 제로화 시키기 위해 13. 2. 25 상반기 정기인사 시 「학교전담경찰관」을 추가 전종 배치하여 관내 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예정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다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최상곤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