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무언극·플래시몹 제작
군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참여위원·운영위원)와 지역학생 32명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무언극과 플래시몹을 직접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이 더 이상 아이들의 사소한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무언극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함께’라는 내용을 표현한 플래시몹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모두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담아 10분정도의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플래시몹을 제작한 김정민양(군위고 1년)은 “우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무언극과 플래시몹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래시몹은 11월 중 학교 및 각 기관에 배부하여 홍보 할 예정이다.
최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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