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엄기정 군위군 부군수 취임
신임 엄기정(57.사진) 군위군 부군수는 “살기좋은 전원도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에 취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광역행정 실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군정을 펼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군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엄 부군수는 경북 울진이 고향으로 울진농고,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 졸업, 1974년 공직에 투신, 경북도 예산담당관실, 의회사무처를 거쳐 200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새마을봉사과장, 회계계약심사과장을 역임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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