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 경북체고 뒤 산책로 조명등 설치
한영진 기자
경산시 남부동(동장 오상호)은 지난 11월 26일 주민들의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경북체육고등학교 뒤 산책로에 조명등을 설치했다.
경북체고 뒤편은 그동안 무단경작지 난입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여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와 더불어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잔디 조명등 18등을 설치해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야간 도시미관에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오상호 남부동장은 “경북체고 뒤 산책로 조명길 공사로 인해 야간에도 많은 주민들이 그곳을 찾고 있으며 아울러 주민들 표정도 한결 밝아졌다” 며 “앞으로도 미비한 분은 계속 정비해 나갈 것이며 소통하는 동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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