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주거침입절도 피해자 위무활동
경산경찰서(서장 정우동)는, 2013. 6. 24(월) 오후 3 시경 경산시 삼북동에 있는 주거침입절도 피해자를 방문, 위무(위로하고 어루만져 달램)활동을 펼쳤다.
경산경찰은 주거침입절도 신고 접수시 파출소는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여 피해에 대한 위로와 자위방범 홍보, 향후 순찰활동을 설명하고, 과학수사팀은 현장 감식 후 감식결과 설명, 형사는 주기적인 접촉을 통해 적극적인 수사의지와 수사사항 설명으로 피해자의 불안감 해소 등 주민 눈높이에 맞는 수사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정우동 서장은 피해로부터 사전에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무했다. 또한 피해자가 건의한 삼북동 일대 CCTV설치 건에 대해 예산 확보가 되는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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